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 이야기 (백) (문단 편집) === 츠바사 타이거 === [[파일:tsubasatiger.jpg|width=600]] 등교길에서 하얀색 호랑이를 본 뒤 집이 홀랑 타버려 오시노가 있었던 학원 폐허, 센조가하라 히타기, 아라라기 가(家)로 옮겨다니는 본격 하네카와 홈리스 스토리… 그리고 완벽초인인줄만 알았던 하네카와의 사실 위태위태했던 정신적성장스토리이다. 집이 불타버린후 양부모님이 호텔에 머무는 중, 하네카와는 친구집에 묵겠다고 거짓말을 한후, 학원 폐허에 지내기로한다. 바로 다음날 새벽에 [[센조가하라 히타기]]에게 발견되어 야단맞은 후 센조가하라의 집으로 끌려간다. 센조가하라는 하네카와와 생활하면서 하네카와의 취향, 그리고 나아가서 정신상태가 매우 뒤틀려있음을 느끼고, 지적한다. 아라라기가에 머물게 된 하네카와는 센조가하라 부녀와는 또 다른 모습의 따뜻한 가족을 보면서 서서히 자신의 정신상태에 대해서 깨닫기 시작한다. 그녀는 가혹한 학대가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규칙에 따라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모든 부정적인 감정을 구획화하여 잘라내고 있었던 것이다. 이내 [[아라라기 츠키히]]가 꺼낸 말에서, 호랑이의 정체가 자신의 질투심의 괴이화라는 것을 눈치챈 하네카와는 그것을 흡수하여 더 이상의 정신적 방황을 끝내겠다고 선언한다. 그러나 호랑이는 반항하였고, 하네카와가 불에 타버릴 위기에 처하나 코요미가 등장하여 그녀를 구한다. 작중 코요미는 등장하지 않고 그 행적만이 파악되다가 맨 마지막에 --하네카와 사복샷을 보고 바람과 같이-- 히어로처럼 등장한다. 하네카와의 부정적인 감정의 실체화였던 호랑이의 괴이를 흡수하여 드디어 정신적 성장을 이루어낸 하네카와는 코요미에게 오랫동안 마음에 담아두었던 고백을 한다. 코요미는 거절을 하고, 마침내 실연하고 마음껏 울 수 있게 된 하네카와를 위로한다. 마지막에 하네카와는 새로 구한 셋집에서 의붓부모들과 화해하고 그토록 염원하던 자기방까지 얻는다. 이로서 자기 방황을 끝내고 제자리를 찾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